'캐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2월 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를 개최한다. 영국 현대합창의 거장 벤자민 브리튼의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작품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색깔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객원지휘자 박주현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강혜정의 협연 무대와 하프, 퍼커션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A Ceremony of C...
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김종국과 KCM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첫 무대로 김종국의 대표곡인 ‘한 남자’를 듀엣으로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토크에서 “두 분이 워낙 음역대가 높아 남자분들과는 듀엣을 잘 안 하지 않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김종국은 “잘 안 한다”, “여성분들과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백지영 씨와 듀엣을 했을 때는 백지영 씨 곡을 원키로 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그런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연말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12월 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캐럴 활성화 캠페인 ‘12월엔, 캐럴이 위로가 되었으면 해’를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의 제안으로 종교계(천주교 서울대교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총연합)와 지상파 라디오방송사(KBS, MBC, SBS), 음악서비스 사업자(멜론, 바이브, 벅스뮤직, 지니뮤직, 플로)와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 자...
한교총, 12월 14일부터 ‘성탄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 전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럴과선물 나눔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은 전국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해 마음을 전하고, 온 성도가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캐럴과 선물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로 기획되어, 서울시향과 헤리티지 등이 제공한 음원으로 캐럴 영상을 만들어 14일부터 진행하였다. 전광훈 1심 무죄, 법원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
한교총,성탄 캐럴과선물 나눔캠페인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사단법인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소강석, 이 철, 장종현, 이하한교총)이지난정기총회 후김치 나눔을전개하여 소외계층과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가진 바있는데, 이번에 다시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럴과선물 나눔캠페인을 오늘부터 전개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행사까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교총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2020...
용인시립합창단(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소속의 용인시립합창단이 12월 1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사전 티켓 예매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세비야의 이발사’, ‘윌리엄 텔’의 작곡가로 유명한 이탈리아 로시니의 대표적인 합창명작 ‘Stabat Mater’를 연주한다. ‘슬픔의 성모’라는 의미를 담은 ‘Stabat Mater’는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종교음악 작품 중 하나다. 종교음악이지만 곡 자체에서 풍기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는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
사랑과 평화, 화합을 노래하는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가 25일(월)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는 1999년 김대중 대통령 및 정·재계 주요 인사와 7대 종단 대표를 공연에 초청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단순 음악회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화와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종교 간, 계층 간, 세대 간, 지역 간 갈등의 벽을 허물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라는 부제로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한 해 동안 함께한 100만 용인 시민과 문화 소외 계층, 공직자를 위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12월 23일~24일 오후 2시, 5시(총 4회)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가족 발레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를 전석 1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개최한다. 2009년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발레단’이 출연하는 본 공연은 1842년 발표된 찰스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인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와 고전발레 3대 걸작 중 하나인 ‘백조의...
은행 신권 교환 창구 한산…"설 분위기 못 느낄 정도로 썰렁"경기 불황 여파인 듯…한국은행, 시중은행 신권 교부도 줄여 해마다 설을 앞두고 금융기관 창구마다 세뱃돈으로 쓸 신권을 구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한바탕 '신권 교환' 전쟁이 벌어지기 일쑤였다. 한국은행 설 자금 방출[연합뉴스 자료사진]1인당 한도를 정해 선착순으로 교환해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 원하는만큼 신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은행을 전전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그러나 경기 불황이 장기화한 데다가 농·축산물 등 물가마저 급등,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올해는 ...
문체부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성과보고회' 개최 3년째로 접어든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이 눈에 띄게 확대됐다.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올해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은 1천 명으로 지난해 515명에 비해 근 2배로 증가했다.예술인과 협업을 한 기업·기관도 281개로 지난해 190개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첫해인 2014년에는 176개 기업·기관에 339명의 예술인이 파견됐다. 그동안 화장품회사, 회계법인, 항공사, 금융사 등으로 참여하는 산업 분야도 다양해졌다.파견된 예술인들은 해당 기업·기관에서 ...